<<장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독감이 유행하면서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사의주가가 26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128940]은 전거래일보다 2.49% 오른 32만9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독감 확산으로 이 약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도 4.67% 오른 6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타미플루의 국내 판매업체인 종근당[185750](3.38%)과 백신 생산업체인 녹십자[006280](0.97%)도 상승세를 탔다.
독감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23일 현재 학생 1천명당 153명이 발병하는 등 환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독감이 유행하면서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사의주가가 26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128940]은 전거래일보다 2.49% 오른 32만9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독감 확산으로 이 약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도 4.67% 오른 6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타미플루의 국내 판매업체인 종근당[185750](3.38%)과 백신 생산업체인 녹십자[006280](0.97%)도 상승세를 탔다.
독감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23일 현재 학생 1천명당 153명이 발병하는 등 환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