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이익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내리고 '보유'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가 고객사인 애터미 성장 둔화로 올해 영업이익이 362억원으로 작년보다 5%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저가 채널로 재편되고 있으나, 콜마비앤에이치매출은 상대적 고가 채널에 편중돼 고객사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6% 하향 조정하고 단일 고객사 위험을 반영해 적용 배수를 기존 28배에서 24배로 조정해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현재 주가는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21배로 기대와 우려가 반영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효진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가 고객사인 애터미 성장 둔화로 올해 영업이익이 362억원으로 작년보다 5%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저가 채널로 재편되고 있으나, 콜마비앤에이치매출은 상대적 고가 채널에 편중돼 고객사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6% 하향 조정하고 단일 고객사 위험을 반영해 적용 배수를 기존 28배에서 24배로 조정해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현재 주가는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21배로 기대와 우려가 반영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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