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049180]가 뼈이식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심사 철회 소식에 28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16.25% 떨어진 1천495원에 거래됐다.
개장하자마자 급락해 실시간 거래를 제한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셀루메드는 전날 장 종료 후 "뼈이식재 중 DBM 제품에 대한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자진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FDA 지정 기한인 이달 30일 안에 동물유효성 실험을 완료하는 것이불가능해 자진철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16.25% 떨어진 1천495원에 거래됐다.
개장하자마자 급락해 실시간 거래를 제한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셀루메드는 전날 장 종료 후 "뼈이식재 중 DBM 제품에 대한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자진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FDA 지정 기한인 이달 30일 안에 동물유효성 실험을 완료하는 것이불가능해 자진철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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