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가 방위사업청과의 'KUH-1'(수리온) 3차 양산 계약 체결 소식에 28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2.39% 오른 6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88%까지 상승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KUH-1'(수리온) 3차 양산계약을 체결했으며계약금액은 1조5천594억원 규모라고 전날 장 마감후 공시했다.
또 방위사업청과 6천328억원규모의 상륙기동헬기(MUH) 초도양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리온 후속양산 지연으로 한동안 제기됐던 내년 매출 감소 우려는 이번 수주로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2.39% 오른 6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88%까지 상승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KUH-1'(수리온) 3차 양산계약을 체결했으며계약금액은 1조5천594억원 규모라고 전날 장 마감후 공시했다.
또 방위사업청과 6천328억원규모의 상륙기동헬기(MUH) 초도양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리온 후속양산 지연으로 한동안 제기됐던 내년 매출 감소 우려는 이번 수주로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