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9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멕아이씨에스[058110]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지현 연구원은 "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외산에만 의존하던 인공호흡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환자감시장치 사업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한 상황에서 고수익인공호흡기 사업으로 성장 여력이 높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해외시장에서현지화 전략을 통해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초 자회사 멕헬스케어를 설립해 가정용 양압지속유지기를 유통 판매하며 수익 모델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다"며 "올해 중반부터 시작한 렌털 시스템은또 다른 매출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지현 연구원은 "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외산에만 의존하던 인공호흡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환자감시장치 사업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한 상황에서 고수익인공호흡기 사업으로 성장 여력이 높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해외시장에서현지화 전략을 통해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초 자회사 멕헬스케어를 설립해 가정용 양압지속유지기를 유통 판매하며 수익 모델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다"며 "올해 중반부터 시작한 렌털 시스템은또 다른 매출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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