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

입력 2016-12-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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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업무를 맡을 회사를 30일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로는 SK증권[0015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001270],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001500], KB증권, KTB투자증권[030210], NH투자증권[005940] 등 증권사가 선정됐다.

국내 채권시장의 지표 금리로 활용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3년 만기 국고채 등 시장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증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 상하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내 결정된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의 경우 교보증권[030610], 메리츠종금증권, 유안타증권[003470],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LIG투자증권), KIDB채권중개 등이다.

동부증권[016610],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003540],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TB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6곳은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로 뽑혔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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