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064820]투자증권은 2일 펀드를 매개로기업금융(IB)과 브로커리지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화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핵심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와 헤지펀드의 투자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별 시너지를 통해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이날부로 LIG투자증권에서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새로 만든 기업이미지(CI)도 공개했다.
새로 탄생한 CI는 "'제대로 된 기회인식, 가치판단의 확실성, 적합한 시기를 기다리는 끈기, 경쟁력의 중요 요소인 열의'를 원형으로 시각화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 강소 증권사로 성장해 왔다.
작년 11월 말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5% 증가하면서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약 6%로 업계 평균인 4%대를 크게 웃돌았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핵심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와 헤지펀드의 투자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별 시너지를 통해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이날부로 LIG투자증권에서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새로 만든 기업이미지(CI)도 공개했다.
새로 탄생한 CI는 "'제대로 된 기회인식, 가치판단의 확실성, 적합한 시기를 기다리는 끈기, 경쟁력의 중요 요소인 열의'를 원형으로 시각화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 강소 증권사로 성장해 왔다.
작년 11월 말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5% 증가하면서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약 6%로 업계 평균인 4%대를 크게 웃돌았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