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작년 12월 8일 출시된 자체개발 '리니지 레드나이츠(RK)'가매출 2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넷마블이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4분기 실적을 견인하고 올해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리니지 RK의 4분기 매출은 기존 추정치보다 30%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것으로 보이고 리니지2 레볼루션의 4분기 로열티도 5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면서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천486억원, 816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리니지 RK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견조한 매출순위와 충성도가 높은 롤플레잉게임(RPG)의 특성을 감안할 때 흥행은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리니지 RK의 매출을 750억원, 리니지2 레볼루션의 로열티를 500억원 이상으로 각각예상했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최근 2개 게임 출시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개발경쟁력과'리니지' 시리즈의 가치 확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면서 올해 이익추정치를 7% 상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승택 연구원은 "작년 12월 8일 출시된 자체개발 '리니지 레드나이츠(RK)'가매출 2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넷마블이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4분기 실적을 견인하고 올해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리니지 RK의 4분기 매출은 기존 추정치보다 30%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것으로 보이고 리니지2 레볼루션의 4분기 로열티도 5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면서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천486억원, 816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리니지 RK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견조한 매출순위와 충성도가 높은 롤플레잉게임(RPG)의 특성을 감안할 때 흥행은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리니지 RK의 매출을 750억원, 리니지2 레볼루션의 로열티를 500억원 이상으로 각각예상했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최근 2개 게임 출시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개발경쟁력과'리니지' 시리즈의 가치 확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면서 올해 이익추정치를 7% 상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