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큰 손'으로 알려진 손명완(52) 세광 대표가 5일 남선알미늄[008350] 지분 5.15%(567만8천569주)의 보유 목적을 주주제안관련경영참가 목적으로 변경했다.
손 대표는 이날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생기면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 대표가 보유한 남선알미늄의 의결권 있는 주식 567만8천569주의 평균 취득단가는 주당 1천283원이다.
손 대표는 전날에도 공시를 내고 코스닥 상장사 에스씨디[042110] 지분 13.55%(654만9천173주)의 보유 목적을 주주제안 관련 경영참가 목적으로 변경했다.
손 대표는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에스씨디 주식 322만9천463주를 취득했으며,전체 보유 지분의 평균 취득단가는 주당 2천167원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 대표는 이날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생기면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 대표가 보유한 남선알미늄의 의결권 있는 주식 567만8천569주의 평균 취득단가는 주당 1천283원이다.
손 대표는 전날에도 공시를 내고 코스닥 상장사 에스씨디[042110] 지분 13.55%(654만9천173주)의 보유 목적을 주주제안 관련 경영참가 목적으로 변경했다.
손 대표는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에스씨디 주식 322만9천463주를 취득했으며,전체 보유 지분의 평균 취득단가는 주당 2천16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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