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 연말 은퇴한 곽태선 한국법인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6일 배인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대표이사는 한화증권과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한국법인에 합류해 기관영업과 뮤추얼 펀드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대표로 활약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뉴욕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제리 응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 대표는 "배 신임 대표이사는 25년이 넘는업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법인 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배 신임 대표이사는 한화증권과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한국법인에 합류해 기관영업과 뮤추얼 펀드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대표로 활약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뉴욕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제리 응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 대표는 "배 신임 대표이사는 25년이 넘는업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법인 발전에 기여해 왔다"면서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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