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협력재단 교육협력센터는 오는 7~10일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와 공동으로 대전 KAIST에서 '제1차 원자력협력재단-KAIST원자력정책 통합과정'을 개최한다.
원자력정책 이슈를 경제, 사회, 교육, 안보, 외교, 산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원자력 기술의 특수성으로 인한 정치·사회적 이슈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개론(KAIST 임만성 교수) ▲세계 원자력 분야 최신 동향과 미래 한국의역할(서울대 전재성 교수) ▲북핵 문제에 대한 이해 제고(외교안보연구원 전봉근 교수) 등에 관한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8일에는 ▲원전 리스크 평가 및 원자력 안전에 관한 전망(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책임연구원)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에 대한 이해(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조건우 책임연구원) ▲원자력 사회적 수용성과 커뮤니케이션(명지대 조성경 교수)▲핵비확산체제 관련 역사 및 최신 동향 소개(KAIST 강정민 교수) ▲안전조치 관련정책 현황 및 전망(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나영 정책기획실장) 등 원전 안전규제및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에 관한 강의가 이어진다.
행사 셋째 날인 9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영광 원자력발전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을방문해 연구 및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원자력 유관기관 실무 종사자,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의 대학(원)생,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외국 대학생 및 공무원 등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원자력정책 이슈를 경제, 사회, 교육, 안보, 외교, 산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원자력 기술의 특수성으로 인한 정치·사회적 이슈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개론(KAIST 임만성 교수) ▲세계 원자력 분야 최신 동향과 미래 한국의역할(서울대 전재성 교수) ▲북핵 문제에 대한 이해 제고(외교안보연구원 전봉근 교수) 등에 관한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8일에는 ▲원전 리스크 평가 및 원자력 안전에 관한 전망(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책임연구원)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에 대한 이해(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조건우 책임연구원) ▲원자력 사회적 수용성과 커뮤니케이션(명지대 조성경 교수)▲핵비확산체제 관련 역사 및 최신 동향 소개(KAIST 강정민 교수) ▲안전조치 관련정책 현황 및 전망(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나영 정책기획실장) 등 원전 안전규제및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에 관한 강의가 이어진다.
행사 셋째 날인 9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영광 원자력발전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을방문해 연구 및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원자력 유관기관 실무 종사자,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의 대학(원)생,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외국 대학생 및 공무원 등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