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더 많은 컨택센터(Contact Center·옛콜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15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수도권 컨택센터 운영기업 대표 150여명을 대상으로 '컨택센터 유치 설명회'를 열고 대전의 컨택센터 입주 현황과 투자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는 특히 대전에 주요 기업의 컨탠센터가 몰리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2017년까지 160여개의 컨택센터에 상담사 2만명 시대를 열기로 하고 다각적인 유치전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유치 목표는 15개 컨택센터에 상담사 1천500명이다.
이창구 시 국제교류투자과장은 "컨택센터 산업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대전의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산업"이라며 "대전에 투자하면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대전에는 107개의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3천683명의 상담사가 근무중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15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수도권 컨택센터 운영기업 대표 150여명을 대상으로 '컨택센터 유치 설명회'를 열고 대전의 컨택센터 입주 현황과 투자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는 특히 대전에 주요 기업의 컨탠센터가 몰리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2017년까지 160여개의 컨택센터에 상담사 2만명 시대를 열기로 하고 다각적인 유치전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유치 목표는 15개 컨택센터에 상담사 1천500명이다.
이창구 시 국제교류투자과장은 "컨택센터 산업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대전의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산업"이라며 "대전에 투자하면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대전에는 107개의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3천683명의 상담사가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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