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차표 예매율 57.8%

입력 2013-01-16 19:15  

설 연휴기간 기차표 예매율이 절반을 조금 넘은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15~16일 이틀간 경부선 등 12개 노선 147만3천 좌석에 대한 예매율은 57.8%(창구 69.6%, 인터넷 52.7%)로 지난해 설보다 12.2% 늘었다.

경부선(공급좌석 수 98만8천석)은 59.9%, 호남선(공급좌석 수 48만5천석)은 63.

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인터넷 동시 접속자 수는 순간 최대 42만명으로, 예매 첫날 37만명에 이어 연일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3일까지 결제하거나 구입해야 한다.

설 연휴기간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의 예매는 전국 철도역, 인터넷, 스마트폰 앱, 자동발매기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선호시간대 승차권은 대부분 매진됐으나 일부 구간별 밤늦은 시간과 역귀성 승차권은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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