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의장 김형돈 등)는 1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비가 새해 예산에 한푼도 배정되지 않은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전액 국비 지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정부간 당정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가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의 지방자치단체 일부 부담원칙 고수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정부가 해당 사업에 대한 정상추진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 "올해 과학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을 하지 않으면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전액국비 지원과 과학벨트 사업 정상추진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정부간 당정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가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의 지방자치단체 일부 부담원칙 고수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정부가 해당 사업에 대한 정상추진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 "올해 과학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을 하지 않으면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전액국비 지원과 과학벨트 사업 정상추진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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