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첨단네트워크워크숍' 대전유치…8월 열려

입력 2013-01-21 11:47  

대전이 오는 8월 열리는 '제36회 아시아·태평양 첨단 네트워크 워크숍(APAN)'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최근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35회 APAN'에서 대전이 차기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APAN은 세계 35개국 4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네트워크 분야의 연구성과를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네트워크 분야 최대 행사다.

'제36회 APAN'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주최로 오는 8월 19∼23일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카이스트에서 열린다.

APAN 운영위원장인 김대영 충남대 교수는 "대전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첨단 네트워크 인프라와 차별화된 컨벤션 지원 서비스 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해이사회 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이 행사는 대전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번 APAN의 유치를 계기로 '아·태 인터넷 운영기술 콘퍼런스'와 '국제 인터넷 표준화기구 콘퍼런스' 등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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