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22일 의대 본과 2학년 김성주·이지원·여의도 학생 연구팀(지도교수 고병이·강재구 박사)의 논문이 SCI(과학논문색인)등재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무혈관 조직인 각막에 혈관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한 동물실험 결과 선천 면역 전달체계인 단백질 Nod1이 혈관 생성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
각막에 혈관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실명할 수 있다.
연구논문은 안과 분야 국제학술지 '각막(Cornea)'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을 지도한 강재구 박사는 "각막 혈관에 따른 안과질환 치료를 위한 하나의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구팀은 무혈관 조직인 각막에 혈관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한 동물실험 결과 선천 면역 전달체계인 단백질 Nod1이 혈관 생성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
각막에 혈관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실명할 수 있다.
연구논문은 안과 분야 국제학술지 '각막(Cornea)'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을 지도한 강재구 박사는 "각막 혈관에 따른 안과질환 치료를 위한 하나의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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