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향토 소주업체인 ㈜선양(회장 조웅래)은 23일 오후 7시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뻔뻔(fun fun)한 클래식' 신년음악회를 연다.
뻔뻔한 클래식은 정진옥(소프라노) 단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양에코페라가 클래식에 뮤지컬과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누구나 재미있고, 유쾌하게 볼 수 있도록꾸민 공연이다.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50차례의 계족산 숲속 음악회를 통해 선보여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전국의 고등학교 20여 곳에서도 공연됐다.
총 90여분 동안 진행될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댄스까지 더해져 흥미를 더한다.
선양에코페라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3월까지 충남지역 곳곳을 방문해즐거움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 4월부터 10월까지는 지난해와 같이 매주 토, 일요일 계족산 숲속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선보이고 11월부터는 고3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도 계속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뻔뻔한 클래식은 정진옥(소프라노) 단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양에코페라가 클래식에 뮤지컬과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누구나 재미있고, 유쾌하게 볼 수 있도록꾸민 공연이다.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50차례의 계족산 숲속 음악회를 통해 선보여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전국의 고등학교 20여 곳에서도 공연됐다.
총 90여분 동안 진행될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댄스까지 더해져 흥미를 더한다.
선양에코페라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3월까지 충남지역 곳곳을 방문해즐거움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 4월부터 10월까지는 지난해와 같이 매주 토, 일요일 계족산 숲속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선보이고 11월부터는 고3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도 계속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