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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선수단(총 31명)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코레일은 26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의 코레일인재개발원에서 네덜란드 선수단 환영 만찬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환영 만찬에는 폴 멩크팰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 나경원 조직위원장, 네덜란드선수단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코레일 밴드 동호회 '코코라인', 코레일 사내 합창단 '조이너스', 레일크루즈 '해랑' 승무원 등 코레일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선수단은 27일 서울역에서 순천, 부산, 경주를 거쳐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레일크루즈 '해랑'에 탑승해 2박3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고급 객실, 식당, 전망대,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달리는 호텔'이라고 불린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레일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선수단(총 31명)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코레일은 26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의 코레일인재개발원에서 네덜란드 선수단 환영 만찬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환영 만찬에는 폴 멩크팰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 나경원 조직위원장, 네덜란드선수단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코레일 밴드 동호회 '코코라인', 코레일 사내 합창단 '조이너스', 레일크루즈 '해랑' 승무원 등 코레일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선수단은 27일 서울역에서 순천, 부산, 경주를 거쳐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레일크루즈 '해랑'에 탑승해 2박3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고급 객실, 식당, 전망대,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달리는 호텔'이라고 불린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