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설 성수품 가격을 특별관리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관리대상 품목은 사과, 배, 밤, 배추, 파, 고추, 마늘, 조기, 명태, 오징어, 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또 4개 분야 8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가격담합▲매점매석 ▲계량위반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유영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성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선 성숙한 시민의식도필요한 만큼 시민을 대상으로 '알뜰 차례상 차리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요 관리대상 품목은 사과, 배, 밤, 배추, 파, 고추, 마늘, 조기, 명태, 오징어, 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또 4개 분야 8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가격담합▲매점매석 ▲계량위반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유영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성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선 성숙한 시민의식도필요한 만큼 시민을 대상으로 '알뜰 차례상 차리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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