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설을 맞아 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 소비자들을 상대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과 인천 연수구청 등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안면도사랑영농조합법인, 고추연구회, 우주수산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쌀, 고추,생강, 고구마 등 태안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조미김, 젓갈류 등 수산 가공품을 선보이고 태안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꽃다지'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태안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거래 장터의 세부 일정은 ▲서울 서대문구청(5~6일) ▲서울 강남구청(5일) ▲서울 강서구청(5~6일) ▲인천 연수구청(5~6일) ▲서울 동작구청(6~7일) ▲서울 서초구청(6~7일) 등이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과 인천 연수구청 등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안면도사랑영농조합법인, 고추연구회, 우주수산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쌀, 고추,생강, 고구마 등 태안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조미김, 젓갈류 등 수산 가공품을 선보이고 태안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꽃다지'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태안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거래 장터의 세부 일정은 ▲서울 서대문구청(5~6일) ▲서울 강남구청(5일) ▲서울 강서구청(5~6일) ▲인천 연수구청(5~6일) ▲서울 동작구청(6~7일) ▲서울 서초구청(6~7일) 등이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