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옛 충남도청사에 회의실 열어 원도심 활성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는 13일 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곽영교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회의실인 '하나홀' 현판 제막식을 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공동화가 심화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 회의실에서 은행 내 각종 회의와 행사를 할 예정이다.

대전시민에게도 개방,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