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지역 서민들의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사업자보증 업무 등을 담당할 한국주택금융공사천안지사가 20일 개점식과 함께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2층에 들어선 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천안시를 비롯하여 아산, 서산, 당진, 보령, 홍성, 예산, 태안 등 8개 시·군을 담당한다.
장병일 천안지사장은 "지역주민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천안지사 신설로 전국 영업점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2층에 들어선 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천안시를 비롯하여 아산, 서산, 당진, 보령, 홍성, 예산, 태안 등 8개 시·군을 담당한다.
장병일 천안지사장은 "지역주민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천안지사 신설로 전국 영업점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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