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20일 대전 유성구도룡동 4-20번지에서 대전 신사옥 및 골프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했다.
건물은 총 521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5천460㎡,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지며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G-TOUR 대회를 위한 대규모 시뮬레이션 골프경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연구기능 확대를 위한 R&D 센터와 대형골프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국내골프산업의 메카이자 지역사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건물은 총 521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5천460㎡,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지며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G-TOUR 대회를 위한 대규모 시뮬레이션 골프경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연구기능 확대를 위한 R&D 센터와 대형골프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국내골프산업의 메카이자 지역사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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