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60%로 전월(0.73%)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145억9천만원이다. 전월(211억3천만원)보다 65억4천만원 줄어든 것이다.
부도업체 수(당좌거래 정지업체 수)는 6개로 전월(3개)보다 3개 늘었다.
신설 법인 수는 전월(320개)보다 102개 증가한 422개로, 대전충남지역 신설 법인 수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지난해 2월(431개)을 제외하고 가장 많았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60%로 전월(0.73%)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145억9천만원이다. 전월(211억3천만원)보다 65억4천만원 줄어든 것이다.
부도업체 수(당좌거래 정지업체 수)는 6개로 전월(3개)보다 3개 늘었다.
신설 법인 수는 전월(320개)보다 102개 증가한 422개로, 대전충남지역 신설 법인 수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지난해 2월(431개)을 제외하고 가장 많았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