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이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745번지 계룡건설 주택전시관 부지에 판매시설인 가칭 '세이4'가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
세이4는 건축면적 1천475㎡,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상 1·2층은판매시설로, 나머지는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로 이용된다.
지상 1·2층엔 글로벌 SPA 브랜드와 1∼2개 정도의 대형브랜드 매장을 유치할계획이며, 백화점은 자라·망고·H&M·유니클로·에잇세컨즈 등과 입점을 추진하고있다.
이달 말까지 주택전시관을 철거한 뒤 내달중 착공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세이 홍보파트 김진수 대리는 "세이4를 둔산 상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지역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화점 세이는 1996년 8월 대전 중구 문화동에 향토백화점으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뒤 2001년 8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음식점 등을 갖춘 '세이2'까지 확장했으며, 2010년 7월에는 백화점 입구 맞은 편에 임대시설 '세이3'를 개장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이4는 건축면적 1천475㎡,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상 1·2층은판매시설로, 나머지는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로 이용된다.
지상 1·2층엔 글로벌 SPA 브랜드와 1∼2개 정도의 대형브랜드 매장을 유치할계획이며, 백화점은 자라·망고·H&M·유니클로·에잇세컨즈 등과 입점을 추진하고있다.
이달 말까지 주택전시관을 철거한 뒤 내달중 착공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세이 홍보파트 김진수 대리는 "세이4를 둔산 상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지역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화점 세이는 1996년 8월 대전 중구 문화동에 향토백화점으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뒤 2001년 8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음식점 등을 갖춘 '세이2'까지 확장했으며, 2010년 7월에는 백화점 입구 맞은 편에 임대시설 '세이3'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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