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주요 행정기관과 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 고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대전고용노동청, 남양유업을 비롯한 11개 기업과 '열린 고용사회 구현 및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서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특성화고 채용 확대 ▲고졸 취업자의 지속적인 능력 개발 지원 ▲취업 지원기관 공동의 학생-기업 간 매칭시스템 운영 ▲고교졸업(예정)자의 취업 지원행사 개최 등 취업 촉진활동 전개 등이 담겨 있다.
또 협약기관의 홍보관·연수원 및 생산·연구시설을 활용한 학생·교원 연수와학생들에 대한 직업 체험 등도 담겨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지역 고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들이 지역기업에 많이 채용돼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종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대전고용노동청, 남양유업을 비롯한 11개 기업과 '열린 고용사회 구현 및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서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특성화고 채용 확대 ▲고졸 취업자의 지속적인 능력 개발 지원 ▲취업 지원기관 공동의 학생-기업 간 매칭시스템 운영 ▲고교졸업(예정)자의 취업 지원행사 개최 등 취업 촉진활동 전개 등이 담겨 있다.
또 협약기관의 홍보관·연수원 및 생산·연구시설을 활용한 학생·교원 연수와학생들에 대한 직업 체험 등도 담겨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지역 고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들이 지역기업에 많이 채용돼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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