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18%로 전월(0.60%)보다 0.4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06%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연초 비교적 큰 규모의 부도가 있었던 업체의 부도사유가 해소된때문이다.
부도금액은 44억6천만원으로, 전월(145억9천만원)보다 101억3천만원 줄었다.
업종별로 서비스업은 6천만원 늘었으나 제조업은 91억9천만원 , 건설업은 7억7천만원 각각 줄었다.
부도업체 수(당좌거래 정지업체 수)도 4개로 전월(6개)보다 2개 줄었고, 신설법인 수는 393개로 전월(422개)보다 29개 감소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18%로 전월(0.60%)보다 0.4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06%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연초 비교적 큰 규모의 부도가 있었던 업체의 부도사유가 해소된때문이다.
부도금액은 44억6천만원으로, 전월(145억9천만원)보다 101억3천만원 줄었다.
업종별로 서비스업은 6천만원 늘었으나 제조업은 91억9천만원 , 건설업은 7억7천만원 각각 줄었다.
부도업체 수(당좌거래 정지업체 수)도 4개로 전월(6개)보다 2개 줄었고, 신설법인 수는 393개로 전월(422개)보다 29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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