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과 국회도서관은 27일 오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학술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재단이 구축한 국내 학술지의 인용정보 및 인문사회분야 연구성과물데이터베이스와 국회도서관의 석·박사 학위논문 DB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같은 데이터를 중복으로 구축하는 것을 방지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들이 연구재단의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KRI)'에 석·박사 학위논문 정보를 입력할 때 몇 개의 키워드만 넣으면 국회도서관의 정보를 가져와 등록할수 있도록 연구자의 국내 학위논문 입력 절차가 간단해진다.
그동안 국내 학위논문 정보를 입력하려면 연구자들이 학위논문 정보를 일일이입력한 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대학에서 검증을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국회의원실은 연구재단이 구축한 '한국학술지 인용색인(KCI)' 데이터베이스의논문 원문과 인용 정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 기관은 재단이 구축한 국내 학술지의 인용정보 및 인문사회분야 연구성과물데이터베이스와 국회도서관의 석·박사 학위논문 DB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같은 데이터를 중복으로 구축하는 것을 방지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들이 연구재단의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KRI)'에 석·박사 학위논문 정보를 입력할 때 몇 개의 키워드만 넣으면 국회도서관의 정보를 가져와 등록할수 있도록 연구자의 국내 학위논문 입력 절차가 간단해진다.
그동안 국내 학위논문 정보를 입력하려면 연구자들이 학위논문 정보를 일일이입력한 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대학에서 검증을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국회의원실은 연구재단이 구축한 '한국학술지 인용색인(KCI)' 데이터베이스의논문 원문과 인용 정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