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 2-4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상업용지 8필지에 대한 토지사용 시기를 내년 3월에서 오는 10월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편의시설 조기 입점을 통해 정부 세종청사 이전 공무원과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행복청과 LH는 당초 해당 용지를 연약지반 처리 및 관로공사 등을 고려해 내년3월에 공급하기로 계약했지만 일부 공정을 조정해 공급 시기를 5개월 앞당기기로 한것이다.
행복청은 또 ▲ 대중교통중심도로와 조치원읍 방면 직결도로 건설 ▲ 6생활권도시외곽순환도로 조기 건설 ▲ 대중교통중심도로 동측 구간의 지장물 처리 ▲ 폐기물 매립시설 진입로에 생태통로 설치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제점을 찾아 바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편의시설 조기 입점을 통해 정부 세종청사 이전 공무원과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행복청과 LH는 당초 해당 용지를 연약지반 처리 및 관로공사 등을 고려해 내년3월에 공급하기로 계약했지만 일부 공정을 조정해 공급 시기를 5개월 앞당기기로 한것이다.
행복청은 또 ▲ 대중교통중심도로와 조치원읍 방면 직결도로 건설 ▲ 6생활권도시외곽순환도로 조기 건설 ▲ 대중교통중심도로 동측 구간의 지장물 처리 ▲ 폐기물 매립시설 진입로에 생태통로 설치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제점을 찾아 바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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