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1·4분기 22개 기업을 유치했고,이를 통해 94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0개로 가장 많고 정보서비스업 4개, 지원서비스업 3개, 컨택센터 3개, 연구개발업 2개 등의 순이다.
주요 유치기업은 LG U+ 고객센터 및 AXA 다이렉트 등 컨택센터와 커미조아(자동차 밸브 제조업체), 비전테크(자동차 항온정치 제조업체) 등이 꼽힌다.
이창구 시 국제교류투자과장은 "세종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각종 호재로 전국의 기업이 대전으로 몰리고 있다"며 "고용창출이 많은 양질의 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산업용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구 하소일반산업단지 및 대덕구 평촌지구도시개발사업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업종별로는 제조업 10개로 가장 많고 정보서비스업 4개, 지원서비스업 3개, 컨택센터 3개, 연구개발업 2개 등의 순이다.
주요 유치기업은 LG U+ 고객센터 및 AXA 다이렉트 등 컨택센터와 커미조아(자동차 밸브 제조업체), 비전테크(자동차 항온정치 제조업체) 등이 꼽힌다.
이창구 시 국제교류투자과장은 "세종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각종 호재로 전국의 기업이 대전으로 몰리고 있다"며 "고용창출이 많은 양질의 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산업용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구 하소일반산업단지 및 대덕구 평촌지구도시개발사업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