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전산학과 김순태 교수가 유럽 설계 자동화 및 테스트학회(DATE, Design, Automation and Test in Europe conference)' 설계 부문에서 아시아 대학 처음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DATE는 설계 자동화 및 내장형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지난달 프랑스그르노블(Grenoble)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는 설계 부문 500여편을 포함해 총 829편의 논문이 제출돼 이 가운데 206편이 채택됐으며, 설계를 비롯해 응용, 테스트 및 신뢰성, 내장형 소프트웨어등 4개 부문에서 각각 한편씩 최우수 논문이 선정됐다.
김 교수가 제출한 논문 제목은 'AVICA: an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L1 Cache Architecture'로 트랜지스터 미세선폭이 작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정 에러를 줄이는 기술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DATE는 설계 자동화 및 내장형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지난달 프랑스그르노블(Grenoble)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는 설계 부문 500여편을 포함해 총 829편의 논문이 제출돼 이 가운데 206편이 채택됐으며, 설계를 비롯해 응용, 테스트 및 신뢰성, 내장형 소프트웨어등 4개 부문에서 각각 한편씩 최우수 논문이 선정됐다.
김 교수가 제출한 논문 제목은 'AVICA: an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L1 Cache Architecture'로 트랜지스터 미세선폭이 작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정 에러를 줄이는 기술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