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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 윤왕로(5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을 임명했다.
충북 증평 출생으로 증평공고와 경희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윤 청장은 1982년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간선철도과장, 기술기준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2011년 9월부터 행복청 기반시설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윤 청장은 "국토의 중심인 충청권의 기반시설 조성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충청권의 도로와 하천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은 24일 오전 9시 20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부는 2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 윤왕로(5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을 임명했다.
충북 증평 출생으로 증평공고와 경희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윤 청장은 1982년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간선철도과장, 기술기준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2011년 9월부터 행복청 기반시설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윤 청장은 "국토의 중심인 충청권의 기반시설 조성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충청권의 도로와 하천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은 24일 오전 9시 20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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