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3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38%로 전월(0.18%)보다 0.20%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전월보다 0.09%포인트, 세종은 0.06%포인트 각각 하락했으나충남은 0.52%포인트(0.11% → 0.63%) 상승했다.
부도 금액은 90억8천만원으로 전월(44억6천만원)보다 46억2천만원 증가했다.
신규 부도업체 수(당좌거래정지업체 수)는 3개로 전월(4개)보다 1개, 신설법인수는 379개로 전월(393개)보다 14개 각각 줄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3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38%로 전월(0.18%)보다 0.20%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전월보다 0.09%포인트, 세종은 0.06%포인트 각각 하락했으나충남은 0.52%포인트(0.11% → 0.63%) 상승했다.
부도 금액은 90억8천만원으로 전월(44억6천만원)보다 46억2천만원 증가했다.
신규 부도업체 수(당좌거래정지업체 수)는 3개로 전월(4개)보다 1개, 신설법인수는 379개로 전월(393개)보다 14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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