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추가지원

입력 2013-05-05 09:52  

대전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지역 소상공인 경영자금은 당초 500억에서 600억원으로 늘어나게됐다.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대상은 시내 소상공인 중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업체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대 6천만원에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시에서 2∼4%의 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당초 올해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액을 500억원으로 결정하고 5회에 걸쳐100억원씩 나눠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이 예상 밖으로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 규모를 늘리고 지원 방식도 상·하반기 2회로 변경했다.

시는 오는 7월 2차 지원분부터 이런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소방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많은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042-270-3541, 864-0202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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