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는 코레일 사이클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전략종목(비인기종목) 실업팀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1억9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유일한 기반인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창단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략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원액은 매년 5억원이다.
올해는 2차 심사에 11개 팀이 올라가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코레일 사이클단등 9개 팀이 지원 대상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레일 사이클단 담당자인 주기훈 과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자전거와 철도의 결합을 통한 에코레일 이미지 부각과 자전거를 통한 공사 사회공헌 활동 강화,스포츠를 통한 기업마케팅 실현 등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코레일 사이클단은 선수 6명, 감독 1명, 코치 1명 등 모두8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건행 감독은 "코레일 사이클단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유일한 기반인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창단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략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원액은 매년 5억원이다.
올해는 2차 심사에 11개 팀이 올라가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코레일 사이클단등 9개 팀이 지원 대상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레일 사이클단 담당자인 주기훈 과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자전거와 철도의 결합을 통한 에코레일 이미지 부각과 자전거를 통한 공사 사회공헌 활동 강화,스포츠를 통한 기업마케팅 실현 등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코레일 사이클단은 선수 6명, 감독 1명, 코치 1명 등 모두8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건행 감독은 "코레일 사이클단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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