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생명화학공학과 석사과정 정해나(26·여) 학생이 지난 6∼8일 덴마크 파브홈에서 열린 '제1회 코펜하겐바이오국제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정해나 학생은 학회에서 대장균 내의 거미실크 단백질을 대사공학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펜하겐 바이오국제학회는 단백질 공학과 생명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재단(Novo Nordisk Foundation)이 후원하는 학회로,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 우수한 성과를 가진 연구자들을 초청해 열렸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해나 학생은 학회에서 대장균 내의 거미실크 단백질을 대사공학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펜하겐 바이오국제학회는 단백질 공학과 생명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재단(Novo Nordisk Foundation)이 후원하는 학회로,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 우수한 성과를 가진 연구자들을 초청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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