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은 필리핀과 태국,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터키 등 6·25 참전 5개국에 천문우주과학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천문연은 우선 오는 18일부터 이들 5개국 천문우주 연구기관장을 초청해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열고 실무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천문우주 연구장비와 기술도 지원한다.
박필호 천문연 원장은 "천문연의 국제적인 역할과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참전국의 우정에 보답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천문연은 우선 오는 18일부터 이들 5개국 천문우주 연구기관장을 초청해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열고 실무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천문우주 연구장비와 기술도 지원한다.
박필호 천문연 원장은 "천문연의 국제적인 역할과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참전국의 우정에 보답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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