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서 생산된 우수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시청사 내 대전우수상품판매장(TJ마트)이 새롭게 단장해 18일 문을 연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TJ마트 내부가 너무 낡고 동선도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지난 5월 말부터 리모델링에 나서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TJ마트는 이번 재개점을 계기로 콘텐츠와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지역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창업기업 제품 등 150여개 제품을 새로유치했고,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기업 판매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TJ마트 판매 제품은 1천개(130개 기업)로 늘어났다.
또 시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가격을 조정했고,할인행사와 고객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청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우수상품을 옥션, G마켓, 우체국장터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했다.
김기창 시 기업지원과장은 "TJ마트가 지역기업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시민에게는 우수한 지역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98㎡의 규모의 TJ마트는 시가 중구 대흥동에서 서구 둔산동 신청사로 이전하던2000년 1월 시청사 1층에서 문을 열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TJ마트 내부가 너무 낡고 동선도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지난 5월 말부터 리모델링에 나서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TJ마트는 이번 재개점을 계기로 콘텐츠와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지역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창업기업 제품 등 150여개 제품을 새로유치했고,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기업 판매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TJ마트 판매 제품은 1천개(130개 기업)로 늘어났다.
또 시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가격을 조정했고,할인행사와 고객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청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우수상품을 옥션, G마켓, 우체국장터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했다.
김기창 시 기업지원과장은 "TJ마트가 지역기업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시민에게는 우수한 지역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98㎡의 규모의 TJ마트는 시가 중구 대흥동에서 서구 둔산동 신청사로 이전하던2000년 1월 시청사 1층에서 문을 열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