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일 화폐 위조범을 검거한 대전 대덕경찰서와 신고 시민에게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대덕경찰서는 지난 3월 초 시내버스회사 직원으로부터 컬러복합기, 복사기 등으로 제작한 위조지폐를 버스요금으로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탐문과 추적 등 적극적인수사를 해 위폐범을 검거했다.
한국은행은 화폐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수사로 화폐 위조범을 검거한경찰서와 범인 체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유공자에게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포상하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덕경찰서는 지난 3월 초 시내버스회사 직원으로부터 컬러복합기, 복사기 등으로 제작한 위조지폐를 버스요금으로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탐문과 추적 등 적극적인수사를 해 위폐범을 검거했다.
한국은행은 화폐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수사로 화폐 위조범을 검거한경찰서와 범인 체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유공자에게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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