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31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11개팀(초등부 5개팀, 중학부 5개팀, 고등부 1개팀)이 참가해 금상 2,은상 1, 동상 2, 장려상 6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 대회는 '과학, 소통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과학미술, 융합과학, 전자통신, 기계공학, 항공우주,탐구토론의 6개 분야로 나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세종시교육청은 처녀 출전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전자통신에서 연기도원초팀(김재형, 오승윤)이 금상, 조치원중팀(노기현, 한동원)이 장려상을, 항공우주에서는조치원중팀(현동빈, 오정민)이 금상, 연남초팀(라민준, 박준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학미술에서는 참샘초팀이 은상, 조치원여자중팀이 장려상을, 기계공학에서는연기도원초팀이 동상, 조치원중팀이 장려상을, 탐구토론에서는 금남초, 한솔중, 한솔고 3팀 모두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 대회는 '과학, 소통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과학미술, 융합과학, 전자통신, 기계공학, 항공우주,탐구토론의 6개 분야로 나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세종시교육청은 처녀 출전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전자통신에서 연기도원초팀(김재형, 오승윤)이 금상, 조치원중팀(노기현, 한동원)이 장려상을, 항공우주에서는조치원중팀(현동빈, 오정민)이 금상, 연남초팀(라민준, 박준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학미술에서는 참샘초팀이 은상, 조치원여자중팀이 장려상을, 기계공학에서는연기도원초팀이 동상, 조치원중팀이 장려상을, 탐구토론에서는 금남초, 한솔중, 한솔고 3팀 모두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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