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율 상승

입력 2013-08-26 16:56  

7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7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천안·아산지역 중소기업의 고액부도 영향으로 전월(0.08%)보다 0.23%포인트 오른 0.31%를 기록했다.

부도금액은 94억6천만원으로, 전월(16억7천만원)보다 77억9천만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6억3천만원, 제조업 63억4천만원, 서비스업 6억2천만원, 기타 업종 2억1천만원 각각 증가했다.

신규 부도업체 수(당좌거래정지업체 수)도 5개로 전월(2개)보다 3개 늘었다.

신설법인 수는 467개로 전월(361개)보다 106개 늘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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