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15년 3월 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미래 융합인재 육성의 가장 핵심 동력인 교육과정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교육과정 개발은 함께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유치한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해 KEDI(한국교육개발원)를 총괄기관으로 선정, 수학과 과학 중심의 보통·심화 교과, 융합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융합교과 교재개발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 4억 3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았다. 개발된 교육과정은 기존의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의 적용을 거쳐 검증받은 후 각 교육청의 특성을가미해 편성, 운영하게 된다.
또 융합인재교육(STEAM)의 거점기관이자 영재교육센터 역할 수행을 위해 최적의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인간 중심의 최고급 명품 학교 설립을 위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학생선발을 위해 3명의 교사가 입학담당관 기초연수를 이수한데이어, 올해 12월에는 심화과정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사교육 요소를 배제하고 수학·과학의 재능과 잠재력을 갖추고 예술·인문분야의 소양을 갖춘 학생 선발을 위해 선발도구 개발 및 입학전형에 대한 정책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국내 1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세계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교원 확보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로부터 융합인재교육 교과 편성 운영에 필요한 시설 신축비, 첨단 기자재 구입비 등 수백억원의 경비를 지원받고자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교육청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미래 융합인재 육성의 가장 핵심 동력인 교육과정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교육과정 개발은 함께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유치한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해 KEDI(한국교육개발원)를 총괄기관으로 선정, 수학과 과학 중심의 보통·심화 교과, 융합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융합교과 교재개발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 4억 3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았다. 개발된 교육과정은 기존의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의 적용을 거쳐 검증받은 후 각 교육청의 특성을가미해 편성, 운영하게 된다.
또 융합인재교육(STEAM)의 거점기관이자 영재교육센터 역할 수행을 위해 최적의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인간 중심의 최고급 명품 학교 설립을 위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학생선발을 위해 3명의 교사가 입학담당관 기초연수를 이수한데이어, 올해 12월에는 심화과정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사교육 요소를 배제하고 수학·과학의 재능과 잠재력을 갖추고 예술·인문분야의 소양을 갖춘 학생 선발을 위해 선발도구 개발 및 입학전형에 대한 정책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국내 1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세계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교원 확보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로부터 융합인재교육 교과 편성 운영에 필요한 시설 신축비, 첨단 기자재 구입비 등 수백억원의 경비를 지원받고자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