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1∼13일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일명 하계 다보스포럼)에 국내대학 가운데유일하게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스마트 규제'를 포함한 3개 세션을 운영한다.
이상엽 KAIST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스마트 규제' 세션에서는 규제가 가져다줄 이익과 규제 유지비용, 규제모델이 기술적 혁신과 확산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강성모 KAIST 총장, 피터 샌즈(Peter Sand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룹최고경영자, 마크 웨인버그(Mark Weinberger) 어니스트앤영(Ernest&Young)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피터 테리움(Peter Terium) RWE(독일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잠재력인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해양자원 :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서' 세션과 아세안 지역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무역센터에서 혁신허브까지' 세션도 진행한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계 경제 문제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이다.
이번 포럼은 '혁신 : 피할 수 없는 대세'를 주제로 90여개국에서 1천500여명의정·관·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혁신 이슈와 위협요인을 주제로 125개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AIS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스마트 규제'를 포함한 3개 세션을 운영한다.
이상엽 KAIST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스마트 규제' 세션에서는 규제가 가져다줄 이익과 규제 유지비용, 규제모델이 기술적 혁신과 확산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강성모 KAIST 총장, 피터 샌즈(Peter Sand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룹최고경영자, 마크 웨인버그(Mark Weinberger) 어니스트앤영(Ernest&Young)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피터 테리움(Peter Terium) RWE(독일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잠재력인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해양자원 :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서' 세션과 아세안 지역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무역센터에서 혁신허브까지' 세션도 진행한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계 경제 문제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이다.
이번 포럼은 '혁신 : 피할 수 없는 대세'를 주제로 90여개국에서 1천500여명의정·관·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혁신 이슈와 위협요인을 주제로 125개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