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불공정 하도급 13개 업체 적발

입력 2013-09-15 16: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철도건설 현장에서 불공정 하도급 13개 업체를 적발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표준계약서 미사용 3건, 하도급율 산정 부적절 3건, 근로계약서 미작성 1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했으며 임금 및 장비대금을 체불한(미지급 대금33억2천100만원) 7개 업체는 추석 전까지 지급하도록 했다.

점검결과 하도급업체의 자금난과 부도 등 경영악화에 따른 임금 및 대금체불이일부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철도공단의 한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관행을 근절시켜 공정한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하도급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특별 점검을 시행, 지속적으로 현장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