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정보격차 해소 위해 2017년까지 시내공공장소 300곳에 무선랜(Wi-Fi)을 설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60곳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매년 60여곳에 무선랜을 설치할계획이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대전시, 통신사가 각 25%, 25%, 50% 비율로 출자해추진한다. 사업비는 연간 5억원 정도다.
주요 설치 장소는 ▲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 장애인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무선 인터넷 이용이 활성화되고 통신요금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올해 말까지 60곳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매년 60여곳에 무선랜을 설치할계획이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대전시, 통신사가 각 25%, 25%, 50% 비율로 출자해추진한다. 사업비는 연간 5억원 정도다.
주요 설치 장소는 ▲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 장애인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무선 인터넷 이용이 활성화되고 통신요금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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