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사업'이 목표 금액을 조기 달성하며 3개월여 만에 마감됐다.
24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장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특별자금을 대출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를 통해 342개지역기업에 총 72억3천500만원을 지급했다.
대전상의는 지난 6월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식) 및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손기용)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신용도가 우수하거나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전 소재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키로했다.
대전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 자금지원을 시작한 지불과 3개월여 만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 6억원을 재원으로 마련한 72억원 가량의 기금이 모두 소진됐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장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특별자금을 대출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를 통해 342개지역기업에 총 72억3천500만원을 지급했다.
대전상의는 지난 6월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식) 및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손기용)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신용도가 우수하거나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전 소재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키로했다.
대전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 자금지원을 시작한 지불과 3개월여 만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 6억원을 재원으로 마련한 72억원 가량의 기금이 모두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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