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방 분야 전력지원체계 종합전시회인 벤처국방마트'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시계룡대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육군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수요자인 군(軍)과 국방 분야 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 국방산업의 활성화와 기술발전을 꾀하는 이벤트로, ▲ 전시회 ▲ 비즈니스 상담 ▲ 수출상담회 ▲ 해외바이어와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22개 국방 관련 업체가 209개 부스를 설치하고 방탄복, 배낭, 적외선 렌즈 등 첨단 정보기술(IT) 융합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미얀마 및 멕시코 등 해외 국방부 관계자 및 해외바이어, 국방부의 무관단등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한 첨단 국방벤처산업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단순히 국방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국방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와 육군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수요자인 군(軍)과 국방 분야 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 국방산업의 활성화와 기술발전을 꾀하는 이벤트로, ▲ 전시회 ▲ 비즈니스 상담 ▲ 수출상담회 ▲ 해외바이어와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22개 국방 관련 업체가 209개 부스를 설치하고 방탄복, 배낭, 적외선 렌즈 등 첨단 정보기술(IT) 융합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미얀마 및 멕시코 등 해외 국방부 관계자 및 해외바이어, 국방부의 무관단등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한 첨단 국방벤처산업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단순히 국방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국방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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