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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제10대 신임 원장으로 김무환(55) 포스텍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9월까지 3년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에서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7년부터 포스텍 기계공학과에서 27년 동안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과학재단 원자력전문위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전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장등급 평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원자력안전관련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제10대 신임 원장으로 김무환(55) 포스텍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9월까지 3년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에서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7년부터 포스텍 기계공학과에서 27년 동안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과학재단 원자력전문위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전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장등급 평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원자력안전관련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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