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계약시스템 계열사로 확대

입력 2013-10-01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레일이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계약시스템을 계열사까지 확대한다.

코레일은 건전한 계약문화 확산을 위해 코레일유통㈜ 등 6개 계열사 계약업무전반에 대한 미비점을 찾아 이달부터 전면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열사별로 홈페이지에 일반 공고하던 방식에서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http://ebid.korail.com)으로 일원화해 입찰현황, 계약현황, 기타 규정 등 계약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불명확한 계약변경기준 등 계열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계약규정을 국가계약법으로 통일해 우월적 지위를 남용될 소지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원칙적으로 대면 업무 및 수의계약을 전면 금지해 부패 개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대금지급 시기도 종전 14일에서 최소 5∼7일로 줄이고 하도급대금 지급 확인제도를 도입, 협력사 경영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