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KT스카이라이프는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박람회(IBC)에 HD(고화질) TV보다 4배이상 선명한 4K급 초고화질(UHD) TV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ETRI와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월부터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자체 제작한 영상물 'Ultra of Korea'를 Ka 대역(20~30GHz) 천리안 위성을 통해 시험방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영상물과 ETRI가 개발한 채널 적응형 위성방송 전송기술이 시연됐다.
이와 함께 UHD TV 서비스를 위한 카메라, 프로그램 제작 장비, 인코더 등 각종장비가 전시됐다.
KT 스카이라이프는 일반 가정에서도 위성 UHD 방송 서비스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 개발 및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완료한 뒤 2015년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TRI와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월부터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자체 제작한 영상물 'Ultra of Korea'를 Ka 대역(20~30GHz) 천리안 위성을 통해 시험방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영상물과 ETRI가 개발한 채널 적응형 위성방송 전송기술이 시연됐다.
이와 함께 UHD TV 서비스를 위한 카메라, 프로그램 제작 장비, 인코더 등 각종장비가 전시됐다.
KT 스카이라이프는 일반 가정에서도 위성 UHD 방송 서비스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 개발 및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완료한 뒤 2015년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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